배우 김승현(39)이 다음 달 결혼한다.
김승현 측 관계자는 16일 "김승현과 방송작가 장정윤 씨가 다음 달 12일 마포구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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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연합뉴스) |
김승현과 장 작가는 앞서 MBN 예능 '알토란'에서 만나 올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장 작가의 나이는 30대 중반으로 알려졌다.
1990년대 하이틴 스타였던 김승현은 과거 미혼부 고백 후 공백기를 가졌다가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로 재기에 성공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