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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여대생의 ‘고된 1박2일’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 심각한 무언가를 고발하고 있다.

이는 어느 카메라가 쓰레기로 몸살 앓는 중국 해변가를 담은 내용.
 

(사진출처=유튜브)
(사진출처=유튜브)

튜브에 걸터앉은 피서객이 몹시 지쳐보인다. 주위엔 온갖 오물이 널브러져 있다.

당국이 발벗고 나서야 할 때라는 지적이 봇물 터지듯 나오는 이유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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