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모는 어느 젊은 여자에 대한 온라인커뮤니티 반응이 뜨겁다.
|
(사진=유튜브) |
중국 모 지방도시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진 꽃다운 20대 여성이다. 누리꾼들은 가녀린 몸으로 대형차량 운전대를 잡는 그녀 모습이 당당하고 아름답다며 호평 일색이다.
국내에서도 간혹 여자 기사를 만날 수 있으나 연배는 대개 중년 안팎이다.
한 네티즌은 "고된 일도 마다하지 않는 여자들 보면 큰 호감이 간다"며 "남자들부터 배워야 할 점"이라고 꼬집었다.
(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