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oddler in Florida has allegedly shot his mother by accident, his father told police.
Julia Bennet, 33, was found dead in her apartment by police who came immediately after the 911 call made by the father. They happened to be at the apartment for another case.
The couple have several children including the toddler, but were not legally married. The 2-year-old is now under the custody of Florida’s Department of Children and Families.
Police announced that the father had a concealed weapon license and the gun belonged to him.
One of the neighbors told WSVN TV that the boy was unaware that his mother was dead inside. “He didn’t know because he kept hollering ‘Mama,’” she said.
The report said that although there were no arrests, the police are investigating all possibilities.
Kang Yoon-seung (koreacolin@gmail.com)
Intern reporter
<한글 요약>
만 2세 아이, 어머니를 총으로 살해?
미국에서 한 2살 아이가 총으로 어머니를 실수로 쐈다는 주장이 제기되 화제다.
아이의 아버지는 경찰에게 전화를 걸어 이런 사고가 발생되었다고 신고했다.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에 다른 신고를 받고 이미 출동했던 경찰은 곧바로 피해자의 집으로 들어가 아이의 어머니 (33세)가 사망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아이의 부모는 법적으로 혼인한 상태가 아니고 다른 아이들도 있었으며, 어머니와 거주하는 아이는 이 2살 배기가 유일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버지의 주장에 따르면 이 아이는 실수로 어머니에게 총을 발사했다. 경찰은 아이를 대상으로 조사를 해보려고 했으나, ‘가해자’는 현재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웃들의 주장에 따르면 아이는 사건이 발생한 뒤 계속 엄마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다른 가능성들을 열어두고 수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아이는 플로리다주 아동가족부의 보호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