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ANGOR - An angry husband, who was awakened from his morning slumber, beat up and stabbed his wife, Harian Metro reported. The woman is now in a coma and fighting for her life at a hospital, the paper said.
A police source told the daily that the couple in their 30s had quarrelled at their home after the wife woke him up at about 6am on Sunday and asked him to perform his dawn prayers.
After repeatedly telling his wife not to bother him, the man lost his patience and started to beat her up.
Despite the assaults, the woman continued to nag him to pray which further infuriated the man. He then took out a knife and stabbed her in the abdomen.
The victim's screams alerted a neighbour who rushed to the house. 'On seeing the neighbour, the husband fled,' the police source said.
Ampang Jaya police chief Amiruddin Jamaluddin said the police had mounted a manhunt for the suspect.
(ANN/ THE STAR)
<한글요약>
잠자는 남편을 코털을 건드리다간…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리는 것 보다 잠자는 남편의 코털을 건드리는 것이 더욱 무서운 결과를 불러 일으킨다.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주에서 남편의 잠을 깨웠다는 이유로 수 차례 폭행을 당하고 칼로 찔린 아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이 아내는 혼수상태가 되어 병원에 입원 중이다.
경찰 자료에 따르면 이 삼십 대 부부는 아내가 일요일 새벽 6시경 남편과 함께 새벽기도를 하러 가기 위해 그를 잠에서 깨운 후에 벌어진 상황이라고 했다. 그녀의 남편은 자신을 쉬지 않고 깨우는 아내에게 자신을 깨우지 말라고 말한 후에 이성을 잃고 아내를 때리기 시작했다.
남편의 폭행에도 불구하고 아내는 남편에게 기도를 하러 가자고 말하며 그를 성가시게 했고 이에 남편은 격노하며 칼을 찾아 들고 아내의 복부를 찌르기 시작했다.
아내의 비명소리를 들은 이웃이 그들의 집으로 뛰어왔고 이내 자신의 이웃을 본 남편이 도주를 하였다.
경찰은 현재 탈주한 남편을 용의자로 수색 중이라고 전했다.
장하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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