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ungry 6-year-old boy in Oregon was reportedly rescued after crashing his mother’s minivan which he had driven to buy food on Sunday.
The boy, whose name has not been revealed, had managed to drive his mother’s vehicle to buy some food, according a local newspaper.
Though he did not wear the seatbelt, the boy was not injured because the car was running very slowly. It crashed into some mailboxes and stopped after hitting a pickup truck. The truck’s driver, Tammy J. Belau, suffered minor injuries.
The 29-year-old woman said that after the crash the boy asked her for help. She initially thought that the driver of the minivan was drunk.
The Oregon State Police and Child Welfare Services are now investigating the incident.
Kang Yoon-seung (koreacolin@gmail.com)
Intern reporter
Edited by Rob York
<한글 요약>
배가 고팠던 6살 소년, 부모님 차량 운전
미국의 한 6세 소년이 부모님의 차량을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구조받은 일이 발생해 화제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소년은 배가 고파 먹을 것을 사기 위해 어머니의 미니 밴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소년은 안전 벨트를 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차량을 매우 느리게 운전해 다친 곳은 없다고 알려졌다. 배고픈 이 소년의 질주는 우체통 몇 개를 쓰러트리고 픽업 트럭과 충돌한 뒤 멈췄다.
트럭 운전자는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를 낸 뒤, 이 소년은 운전자에게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운전자 벨라우씨는 처음에 상대방 차량이 음주운전 중 이었는 줄 알았다고 진술했다.
현재 오레건 주 경찰과 아동복지기관은 이 사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