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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살 빼려고 운동하고 다이어트

믿기 힘든 수준의 체중감량을 달성한 개가 있다. 사진 속 개는 골든 리트리버다.

7살 스트루델은 고령의 주인이 자연사한 후 동물 보호 센터로 들어오게 됐다. 당시 과체중 상태로 염증 관절을 앓고 있었다.

권장 수준을 초과한 몸무게의 반려동물은 심각한 합병증을 얻을 수 있다. 
감량 전 스트루델 (사진=줌 룸 버지니아 비치)
감량 전 스트루델 (사진=줌 룸 버지니아 비치)


스트루델은 ‘줌 룸 버지니아 비치’라는 개 트레이닝 센터에 입양되며 대단한 감량을 했다. 이 트레이닝 센터는 ‘어질리티’라는 개 민첩성 훈련 및 기초 체력 훈련 프로그램을 가졌다.

줌 룸 버지니아 비치에서 트레이닝 결과 스트루델은 11 킬로그램을 감량하고 현재는 58 킬로그램이라고 한다.

당장이라도 운동을 시작할 동기부여가 되는 귀감이다.

감량 후 스트루델 (사진=줌 룸 버지니아 비치)
감량 후 스트루델 (사진=줌 룸 버지니아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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