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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종카페에 들른 관광객 ‘문화충격’

파충류 애호가들이 반색할 카페가 일본에 생겨났다.

바로 애호가 히사미츠 카네코가 사장으로 있는 뱀 전문 카페다.

(사진=페이스북 영상 캡쳐)
(사진=페이스북 영상 캡쳐)

각종 뱀이 유리 상자 안에 우글거리고 있는 이 카페엔 한화 약 1만원을 지불하고 입장할 수 있으며 5천원을 추가로 내면 무독성 뱀을 데리고 놀 수도 있다,.

히사미츠 카네코는 이 카페를 통해 사람들이 뱀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파충류를 사랑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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