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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동안 머리 기른 20대女

러시아에 거주하는 다리아 귀바노바(27)는 지난 14년간 머리카락을 단 한 번도 자르지 않았다고 한다. 13세부터 커트를 하지 않은 결과, 현재는 머리카락이 발목까지 내려온다. 

(사진=인스타그램)
(사진=인스타그램)

어릴 적 그녀는 짧은 머리가 깔끔하고 예쁘다고 생각해 단발을 선호했다. 그렇지만 이 여성은 “너는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는 거 같다”는 친구의 말에 충격을 받았다.

몹시 분했던 당시를 기점으로 헤어컷을 멀리한 것이다 .

현재 그녀는 오히려 인기를 구가하며 SNS에 20만명이 넘는 팬을 보유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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