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발리볼을 즐기는 이들을 국내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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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
팀당 2명이 출전하는 비치발리볼은 하계올림픽 인기종목의 하나로도 꼽힌다.
영상 속 경기는 양팀 합해서 무려 14명이 뛴다. 야외에서 뛰는 핸드볼이다.
비치핸드볼은 비치발리볼에 비해 훨씬 격한 운동이다.
매 순간 박진감 넘칠뿐더러 선수끼리의 충돌도 잦다. 따라서 큰 부상을 입는 선수들이 많다.
일명 샌드볼이라고 불리는 비치핸드볼은 ‘월드게임’의 정식 종목이다. 월드게임이란 비올림픽 종목으로 구성된 대회를 가리킨다.
지난해 헝가리대회에서 아르헨티나 여자팀은 스페인을, 브라질은 우루과이를 각각 상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