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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관중한테 ‘큰절 올린’ 여선수의 속사정

백두대간에 단풍이 들고 이어 눈덮이면 2018평창이다.

김연아와 이상화를 넘어설 때다. 대한민국은 이제 'IT개최국'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한반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속속들이 펼쳐보여야 한다.

영상은 피겨스케이팅 페어부문의 아쉬운 순간들을 기록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여자파트너를 남자선수가 공중에 던진다. 그러나 남자의 ‘부실한 근력' 탓에 여자는 빙판에 수직낙하하고 만다.

갈라쇼인 듯 보이는 이 대회의 여자선수는 한참을 힘들어한다. 몸도 가누지 못한다.

(관련장면 8' 52" 지점 / 동영상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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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