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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berg) |
YONKERS, N.Y. (UPI) -- Most men and women have similar attitudes about their pets, except women are much more likely to sleep with their dog or cat, a U.S. survey indicates.
A survey by Consumer Reports subscribers who owned a cat or dog, or both, found 70 percent of U.S. women slept with their pet compared with 57 percent of men.
Women were also a lot more likely to sign birthday or holiday cards with a pet‘s name or picture, and give holiday gifts to Fido and Fluffy.
About one-third of both men and women said they put pictures of their pet on social media sites such as Facebook, but only 2 percent of either men or women said they created a Facebook page or some other social media site in their pet’s name.
An equal number of men and women said, “Money is no object” when asked to pick an amount they would spend if a pet needed lifesaving treatment. However, when asked the most they had ever spent on their pet for a veterinary procedure, readers cited an average of $609. The average most would spend to save their pet‘s life: $1,620 -- or $1,824 for dog owners; $1,309 for cat owners.
No survey details were provided.
<관련 한글 기사>
왜 여자들은 강아지랑 자는 걸 좋아할까?
최근 미국의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남성과 여성은 애완동물에 대하여 비슷한 태도를 지니고 있지만 여성이 강아지나 고양이와 함께 자는 것을 훨씬 더 선호한다고 전해졌다.
컨수머 리포트에 의해 시행된 조사에 따르면 강아지나 고양이를 애완동물로 키우는 여성 중 70퍼센트가 그들과 함께 잠드는 반면 남성은 56퍼센트에 그쳤다.
또 여성은 생일카드나 기념일 카드에 자신의 애완동물의 이름이나 사진을 덧붙여 사인하는 경향이 강했고 애완동물에게 기념일 선물을 챙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이나 여성 모두 3분의 1정도는 자신의 SNS에 애완동물의 사진을 올렸다고 응답했으나 2퍼센트만이 애완동물의 이름으로 SNS 계정을 만들었다.
자신의 애완동물의 생명이 걸린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왔을 때에는 남성과 여성 모두 비슷하게 "돈은 문제가 아니다"라고 응답하였다.
그러나 동물 병원에서 가장 지출을 많이한 금액이 얼마냐는 질문에는 평균적으로 609달러라고 응답하였다.
동물을 살리기 위해 얼마까지 쓸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강아지 주인들은 1,824달러라고 했고 고양이 주인들은 1,309달러라고 대답했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