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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ish mansion listed for $487.38 million

A British real estate agency said a mansion with 45 bedrooms is being listed for a record-setting £300 million (542.8 billion won)

Oliver Hooper of real estate agency Huntly Hooper said the 60,000 square-foot London mansion is the only one of its kind on the market and would beat the record £140 million for a home in Britain if it fetches anywhere near its asking price, The Sun reported Friday.

"The property is one of London's most unique residences and really only comparable to two others," Hooper said. "Those are Bridgewater House next to St James's Palace, which is owned by the Latsis family, and Dudley House, in Mayfair owned by Sheik Hamad bin Khalifa Al Thani, who is the emir of Qatar.

"As Bridgewater House and Dudley House are not for sale, I suspect this will be the only chance to get a house of this size in the area for a good number of years." (UPI)



<관련 한글 기사>


억만장자가 전재산 퍼부어야 살수 있는 집!


영국에서 무려 3억 파운드 (한화 약 5천4백28억원)에 달하는 집이 부동산 시장에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런던에 위치한 이 저택은 방이 45개에 7층, 6만 평방피트 (약 1686평)에 달하는데 더 썬, 가디언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만약 이 가격대로 저택이 매매된다면 ‘영국에서 역사상 가장 비싼 집’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고 한다.

현재 이 기록은 소도시 헨리-온-템즈에 위치한 300년된 저택이 보유하고 있는데, 이 집은 작년에 1억4천만 파운드에 팔렸다.

런던 저택을 내놓은 부동산 중개사 헌틀리 후퍼 사의 올리버 후퍼는 “이 집과 비교될 수 있는 곳은 (영국에) 두 군데 밖에 없다”라며 그 둘은 그리스의 부호 라트시스 가문이 소유한 브리지워터 하우스와 카타르 국왕 하마드 빈 칼리파 알 타니가 소유한 더들리 하우스라고 밝혔다.

그러나 후퍼는 더들리 하우스와 브리지워터 하우스는 소유주가 팔지 않기 때문에 이 정도 규모의 대저택을 구매할 기회는 몇 년간 오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은 위치한 인도 재벌, 릴라이언스 그룹 무케시 암바니 회장의 저택 ‘안틸라’로 알려져있다. 인도 뭄바이에 위치한 이 저택의 집의 재산가치는 10억달러(한화 약 1조 1천1백75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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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