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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 outraged over eye-sewing experiment on cats



Animal rights groups are furious over an experiment in the U.K where cats’ eyes were sewn up to find out how the brain responds to sensory deprivation.

More than 20 kittens were raised in darkness for up to 12 weeks and another five had their eyes sewn closed for up to a week.

The test was funded by British taxpayers and conducted by researchers at Cardiff University who insist the procedure is humane and took place in a bid to find a cure for lazy eye in children.

But the British Union for the Abolition of Vivisection’s Michelle Thew said: “This is unacceptable, cruel research. The public will be shocked to learn of publicly-funded experiments where kittens have been subjected to this.”

The university defended the experiment and released a statement reading: “Cardiff University rejects the accusation that this experiment is cruel or unnecessary. It is impossible to use any kind of techniques for this study.”


(khnews@heraldcorp.com)



<한글 기사>

'잔혹 실험'에 희생된 새끼 고양이

감각 상실시 뇌의 반응을 살펴보기 위해 고양이의 눈을 봉합하고 관찰한 영국 대학의 잔인한 실험에 동물 권리 보호 단체가 분노를 표했다. 

최장 12주간,  20마리 이상의 새끼 고양이들은 앞이 안 보이는 암흑상태에서 생활했으며 다른 5마리의 고양이는 봉합된 눈으로 일주일간 지내야 했다.

특히 이 연구는 영국인들의 세금으로 이루어져 더 많은 빈축을 사고 있다.

단체의 비판에도 카디프 대학의 연구진은 아동의 약시 치료를 위해 실행한 인도적인 실험이었다며 정당성을 주장했다.

영국 생체 해부 반대 협회의 미셸 스우는 “이렇게 잔혹한 연구는 용납될 수 없다. 대중이 고양이에게 행해진 이 실험에 그들의 세금이 쓰여진 것을 알게 된다면 경악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대학은 실험을 옹호하며 성명서를 통해 “카디프 대학은 이 연구에 대해 잔혹하다거나 불필요하다는 비난을 거부한다. (고양이 실험 외에) 다른 방법으로는 연구가 불가능했다”고 말했다. 

(코리아 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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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