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icago website CareerBuilder said its annual survey indicates 30 percent of workers have played hooky from work in the past year.
The online survey of 3,976 U.S. workers and 2,494 hiring managers and human resources professionals, conducted on behalf of CareerBuilder by Harris Interactive, found 30 percent of respondents admitted calling in sick without an actual illness, while 31 percent of employers said sick calls increase during the winter holiday season.
The survey also found 29 percent of employers have attempted to verify an illness by requiring a doctor's note or phoning the worker later in the day. About 17 percent of responding employers said they have fired workers for faking being sick. (UPI)
<한글 기사>
“아파서 쉴게요” 직장인 30% 거짓말
미국 시카고의 구인구직 사이트 ‘커리어빌더(CareerBuilder)’가 조사한 결과 설문에 응한 직장인 중 30%가 지난해 무단결근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 조사는 총 3,976명의 회사원과 2,494명의 회사 인사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그 중 30%의 직장인 응답자가 아프지 않은데도 병가를 낸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고용주의 31%는 특히 동절기 연휴 기간에 병가 신청이 많아진다고 답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29%의 고용주들은 병가를 증명하기 위해 의사의 진단서 제출 요구하거나 직접 집으로 전화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약 17%의 경영자들은 아프다고 속인 직원을 해고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