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cars attract more bird droppings than any other color, news reports said Sunday.
A U.K. study said it analyzed more than 1100 cars over a two-day period and at the end, 18 percent of the pooped-on cars were red. Another 14 percent were blue, followed by black with 11 percent, white with 7 percent and grey or silver with 3 percent.
Green cars only got 1 percent of the bird bombs, news reports said.
The study, however, did not elaborate why birds were more likely to target red cars.
A spokesman for the British Trust for Ornithology suggested that the key to avoiding bird poop was location.
If a car is parked where birds roost, the likelihood of the car getting more droppings will be higher, he said.
(From news reports)
<관련 한글 기사>
무슨 색깔 차가 새똥을 많이 맞을까?
영국의 한 조사에 따르면 빨간 색 자동차가 새똥의 습격을 가장 많이 당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외신에 따르면 이틀 동안 1,100대의 차량을 분석한 결과 새똥을 맞은 차의 18퍼센트가 빨간색이었고, 파란 차가 17퍼센트, 검정색 차가 11퍼센트, 흰 색이 7퍼센트, 회색이나 은색이 3퍼센트로 나타났다.
녹색 차의 경우 1퍼센트 밖에 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 조사는 왜 정확히 빨간 색의 차가 새들에게 더 배설물을 잘 맞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영국 조류학 학회 대변인은 그 원인을 차량의 색깔이 아닌 주차되어있는 위치에서 찾았다.
그는 새들이 자주 앉는 곳 밑에 주차된 차가 당연히 새똥을 맞을 확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