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영어와 토익 난이도 비교와 영어시험의 방향성에 관하여!
수능영어가 어려울까? 토익이 어려울까? 리스닝과 리딩을 나눠서 투표를 해보았다.
우선 작년 대비 올해 수능 난이도를 어떻게 보는지 알아보았다.
리스닝 난이도는?
리딩 난이도는?
이번 수능은 리딩이 예전보다 어렵다는 평이 많은 시험이었다,
토익과 비교한다면 난이도는 어떤가?
우선 리스닝이다.
다음은 리딩이다.
리스닝은 토익이 더 어렵지만 리딩은 수능이 더 어렵다는 평가이다!
토익리딩도 쉽지 않은데 수능영어는 너무 어려워졌다.
공무원영어시험을 강의하는 유명 선생님들도 공무원 영어 솔직히 100점 맞기 힘들다고 말하시는 분이 적지 않다. 수능영어 리딩 부분의 출처들은 대부분 학구적인 원서들이다. 정리된 링크를 올려드린다. https://blog.naver.com/kinglish1004/222575311119
수능문제, 공무원 영어 문제가 합리적으로 어려우면 좋겠다. 수능에서 영문법 문제는 45문제 중에 2~3문제만 나온다. 리스닝은 대체로 좋은 문제들로 판단하지만 리딩에 독해 부분의 내용, 길이 등은 감당하기 어렵다. 필자의 소견으로는 영문법 7문제 어휘 7문제정도 배당을 하고 나머지를 독해 문제로 구성하는 것이 균형 잡힌 영어 시험이 될 것 같다. 문법은 사람의 몸에 비유하면 뼈대인데 뼈대는 매우 무시하고 살만 잔뜩 있는 기형적인 시험이 현재의 수능영어시험이다. 출제 총괄위원께서 위 내용을 현장 실용영어 강사의 소견으로 참고해 주시면 좋겠다.
2022 수능영어에 나온 단어 정리’
❍ insight 통찰력 (이번 수능에 독해본문에 4회 나오는 단어) ❍ narrowing down (대상이나 범위를) 좁히기 ❍ wander 헤매다 cf. wonder 놀라다 ❍ deserted 황량한,버려진
❍ objective 목표 ❍ thorough 철저한 ❍ vague 막연한
❍ in and of itself 그 자체로는 ❍ preferably 될 수 있으면,기왕이면
❍ measurable 측정 가능한 ❍ colony 집단,군체 ❍ collapse 붕괴,와해
❍ expertise 전문 지식 ❍ domain 영역 ❍ Arctic 북극의 ❍ critical 중요한
❍ designate 지정하다 ❍ hazard 위험(danger) ❍ exposure 노출, 접함
❍ contaminant 오염물질 ❍ measure 조치 ❍ have no choice but to (어쩔 수 없이) ~하는 수밖에 없다 ❍ passively 수동적으로 ❍ integration 통합
❍ classify 분류하다 ❍ core 핵심 ❍ address 다루다 ❍ employ 사용하다, 고용하다
❍ identification 식별, 확인 ❍ rationalization 이론적 설명, 합리화
❍ fabrication 제작 ❍ grasp 이해 ❍ comprehension
❍ rounding 반올림 , 반내림 ❍ overnight 하룻밤 동안의
❍ sleepover 밤샘파티, ❍ adoption 채택 ❍ yield 산출량, 수확물 cf. 굴복하다 (yield to)
❍ disengagement 이탈, 해방 ❍ current affairs programme 시사 프로그램 tone 어조 stick to ~을 고수하다 ❍ sound-bite 짤 막한 방송용 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