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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춤사위 벌인 이유가…

새로운 SBS 월화 드라마 ‘여우각시별’ 속 채수빈의 ’사무실 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오후 10시 방송된 ‘여우각시별’에선 인천공항 여객서비스팀에서 일하는 사원 한여름(채수빈 분)이 불법 브로커들이 금괴를 밀수하려던 걸 제보하고 보안팀으로부터 수고했다는 칭찬을 듣는다.


(사진=SBS 캡쳐)
(사진=SBS 캡쳐)


이에 한여름은 아무도 없는 사무실로 돌아와 무아지경으로 기쁨의 댄스를 춘다.

한여름은 팀장 양서군 (김지수 분)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도 모른 채 열정적인 춤사위를 펼친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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