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캡처) |
20대 초반의 대학생 이라경씨는 故서영춘 선생의 ‘서울구경’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있었다. 전국노래자랑 서초구 편에서 말이다.
온라인 게시판을 떠들썩하게 만든 그의 흔들기는 가히 일품이라는 소릴 듣는다. 한 누리꾼은 “지난 시절 상행선 기차가 떠오른다”며 “수도 서울을 향한 설렘이 고스란히 묻어난다”는 평을 남겼다.
참가자 이씨가 그야말로 에누리 없이 점령한 무대였다. 이제 벌써 1년 가까이 흘렀고 그는 현재 SNS활동을 통해 많은 팬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영상 주소(출처=유튜브, KBS)
https://www.youtube.com/watch?v=sD4R4wzT7-A(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