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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nning goes both ways


People who give others the cold shoulder or deliberately shun another are equally distressed by the experience, U.S. researchers say.

Study co-author Richard Ryan, professor of clinical and social psychology at the University of Rochester in New York, and Nicole Legate, a doctoral candidate at the University of Rochester, found having study subjects comply with instructions to exclude another person led most people to feel shame and guilt, along with a diminished sense of autonomy.

The study, published in the journal Psychological Science, found inflicting social pain makes people feel less connected to others. Those who were excluded felt more anger, the study said.

“We are social animals at heart,” Legate said in a statement. “We typically are empathetic and avoid harming others unless we feel threatened.”

The findings point to the hidden price of going along with demands to exclude individuals based on social stigmas, such as being gay and the harm to both parties in cases of social bullying, the researchers said.

These new experiments build on the work of Yale University psychologist Stanley Milgram and others who demonstrated people were disturbingly willing to inflict pain on others when instructed to by an authority, Ryan said.(UPI)



<관련 한글 기사>



무시와 냉대는 나에게도 돌아온다
 
The photo is not directly related to the article(Yonhap News).

최근 미 연구진들은 상대방에게 무시와 냉대를 가하는 사람들은 자기도 자기 행동 대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 로체스터 대학 연구진들은 실험참가자들로 하여금 다른 사람을 배척하도록 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스스로 수치심과 죄책감을 느꼈고, 동시에 그들의 자주성이 감소되었다.

심리과학지에 게재된 이번 연구는 사회적인 고통을 가하는 것이 사람들로 하여금 사회적 유대감을 덜 느끼게 만든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에서 배타를 당한 사람은 분노를 느낄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성명에서 “우리는 본성적으로 사회적인 동물이다. 우리가 위협을 느낀 상황이 아니라면,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본능적으로 동정심을 느끼며, 해를 가하기를 싫어한다고 한다” 고 밝혔다.

연구는 또한 동성애자와 같이 사회적으로 낙인 찍힌 사람들을 배척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 대가를 치르게 되며, 다른 사람을 따돌릴 경우, 따돌림 당하는 사람들과 똑같이 안 좋은 영향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전에 예일대에서 이루어졌던 비슷한 실험에서 타인에게 해를 가하도록 지시 받은 참가자들은 그 행동을 실행할 때 괴로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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