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한 동물병원에서 찍힌 사진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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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
그런데 국내에선 군부대 내무반을 연상케한다는 온라인커뮤니티 감상평이 주를 이룬다. 왼쪽부터 이병·일병·상병·병장 순이라는 주석이 붙은 사진이다.
한 누리꾼도 “맨 왼쪽 새끼를 보니 이등병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른다”며 고양이를 자신의 군생활과 연관지었다.
글쓴이는 또 “늘어져 자고 있는 녀석은 우리네 말년병장과 판박이”라는 주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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