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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
올해 초 중부지방 한 도청소재지는 그야말로 축제분위기였다.
춤과 노래실력 뛰어난 참가자들이 근린체육관을 뜨겁게 달군 것.
30대 초반의 강선희씨도 그 인기 대열에 합류했다. 그는 금잔디의 ‘오라버니’를 맛깔나게 소화했는데 물흐르듯 과하지 않은 춤이 더욱 일품이라는 것이 누리꾼 다수의 평이다.
강씨는 읍내에 소문난 실력파 댄스강사였다.
동영상은 지난 1월28일 방영된 KBS전국노래자랑 홍성 편을 담고 있다. 만해 한용운 선생과 백야 김좌진 장군을 배출한 고장이다. (10' 12" 지점 / 영상출처=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