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 tend to smoke for fun while women light up to relieve stress, a survey revealed.
The survey, commissioned to mark “No Smoke Day” in Britain, showed that 56 percent of the male respondents smoke when they hang out with friends, higher than 48 percent of female smokers.
“This is surprising, particularly in the modern day and could be indicative that women potentially attribute an element of shame to their smoking behavior,” said Jo Hemmings, a behavioral psychologist.
The research also showed that 33 percent of female smokers picked stress as the culprit for their smoking. Resorting to cigarettes as a reward for coping with the stress, however, tends to become a habit, which in turn enhances their smoking dependency.
The psychologist also said that more than one-third of smokers are unwilling to give up the pleasure of smoking.
By Jin Eun-soo, Intern reporter
(
janna9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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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무엇 때문에 담배 피우나?
영국의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남성흡연자들은 재미를 위해 흡연을 하는 반면 여성들은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흡연하는 경우가 많다는 결과가 알려졌다.
남성흡연자들의 56 퍼센트는 다른 사람들과 사교할 때 흡연을 하지만, 여성 흡연자들은 오직 48 퍼센트 만이 이 항목에 부합하였다. 행동심리학자 Jo Hemmings 는 현대사회의 여성들이 흡연행위를 부끄럽게 여기고 있다는 것이 놀랍다는 의견이었다.
또한, 여성흡연자의 33퍼센트는 스트레스를 흡연 사유로 꼽았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시 담배를 피우는 행위자체가 실제 니코틴 섭취보다 스트레스 이완에 더욱 더 효과적이라고 느꼈다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 담배를 찾는 행위가 습관화될 시에는 후에 니코틴에 중독 되는 과정이 훨씬 더 가속화 될 위험이 있다.
(진은수 인턴기자/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