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REAL -- Musical training before the age of 7 has a significant effect on the parts of the brain involved with planning and motor abilities, Canadian researchers say.
Virginia Penhune of Concordia University and her students Ph.D. candidates Christopher J. Steele and Jennifer A. Bailey, in collaboration with Robert J. Zatorre of the Montreal Neurological Institute and Hospital at McGill University tested 36 adult musicians on a movement task, and scanned their brains.
The study, published in the Journal of Neuroscience, found there was strong evidence the years between ages 6-8 were a “sensitive period” when musical training interacts with normal brain development to produce long-lasting changes in motor abilities and brain structure.
“Learning to play an instrument requires coordination between hands and with visual or auditory stimuli,” Penhune said in a statement.“Practicing an instrument before age 7 likely boosts the normal maturation of connections between motor and sensory regions of the brain, creating a framework upon which ongoing training can build.” (UPI)
<관련 한글 기사>
우리 아이 두뇌발달에 음악교육 필수!
7세 이전에 음악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미래의 행동을 계획하는 것과 움직임의 조절에 더 능하다고 한다.
콘코디아 대학의 교수 Virginia Penhune는 몬트리얼 신경의학 연구소와 공동 작업하여 36명의 성인 음악인들 (절반은 7세 이전에 음악공부 시작, 나머지는 그 이후에 시작)을 대상으로 뇌구조의 발달을 비교분석하였다. 7세 이전부터 악기연주를 시작한 그룹은 실험 시작 단 2일만에 상대그룹보다 더 정확한 시간조절 능력을 보였다고 한다.
신경과학저널에 기재된 이들의 연구내용에 따르면, 민감한 시기인 6세에서 8세 사이의 아이들의 일반적 뇌 활동이 음악교육과 상호작용 했을 시, 뇌 구조를 장기적으로 발달시킨다고 했다.
“7세 이하의 아이들이 악기를 연주했을 때, 손의 움직임이 청각적이나 시각적인 요소와 갖는 연관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기 때문에 움직임과 감각신경이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라고 Penhune은 주장했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