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야근도 OK' 깔끔남 유지하는 10가지

그루밍이 대세임에도 남성이 가꾸지 않는 것은, 어려울 거 같다는, 혹은 비싼 화장품을 사야한다는 고민이 들어서가 아닐까?

그런 걱정이라면 접어 두어도 좋을 듯하다. 특히 야근 등의 이유로 밤을 새서 청결을 유지하기 어려울 때에도 생활용품으로 간편하게 그루밍을 할 수 있다. 간편하고 비용이 들지 않는 그루밍 방법을 미국 다매체 미디어 버즈피드(BuzzFeed)에서 아래 10가지 제시했다.

1. 머리가 부시시하다면, 핸드크림을 손에 묻힌 뒤 머리를 정돈하자.

2. 수염 주변에 잔털이 많아서 지저분하다면, 손톱깎기로 정리하자.

3. 새 신발을 신느라 발 뒤꿈치가 계속 까지거나 물집이 잡히면, 데오도란트나 바세린을 뒤꿈치 주변에 바르자.

4. 면도크림이 없다면, 헤어컨디셔너를 바르고 면도하면 된다.

5. 여드름을 짤 때, 맨손으로 하지 말고 휴지를 사용하자.

6. 입술이 트고 각질이 생긴다면, 마른 칫솔을 입술에 문질러 정리하면 된다.

7. 셔츠에서 냄새가 난다면, 항상 섬유탈취제를 휴대하고 다니면서 겨드랑이 부위 등에 뿌리자.

8. 속옷에 습기가 찼다면, 베이비 파우더를 넣자.

9. 세수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러빙알코올을 휴지에 묻혀 얼굴에 문지르자.

10. 정전기로 머리카락이 붕 뜨는 것을 없애고 싶다면, 건조기용 섬유유연제 한 장을 꺼내 머리 전체에 문지르자.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