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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체중 감량’ 위한 ‘멘탈’ 5가지

잘못된 습관을 바꿔 새롭게 본인의 습관으로 체화해 강인한 정신을 갖출 수 있다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미국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애체 라이프스크립트가 보도한 바 있다. 해당 매체는 이러한 습관을 고치기 위해 8가지를 제시했다. 이 중 일부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123rf)
(123rf)
1. 클럽에서 신나는 음악을 듣는 것을 피한다.

신나는 음악이 울려 퍼지는 클럽이나 바에서 술을 마시는 것을 피한다. 소리가 큰 음악은 시간이 얼마나 흐르는 지 자각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술을 먹게 되는 원인일 수 있다. 시간을 끊임없이 확인하자.

2. 반드시 살을 빼야 한다는 생각을 버린다.

음식을 먹지 않아야 한다는 강박 증세가 있는 사람일수록 식료품점에서 충동적으로 음식을 구매하고 그 음식을 다 먹느라 과식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식료품점을 저녁 대신 아침에 가 보는 건 어떨까?

3. 당신이 뚱뚱하다는 생각을 버린다.

정신적으로 자신의 몸매에 만족하고 활동적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만족하지 못하는 이들에 비해 체중 감량에 성공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자신이 얼마나 활동적인 사람인지 스스로를 설득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은 하나 하나 자신의 활동 기록을 적어두고 확인하며 '내가 이렇게 활동적인 사람이구나'라며 스스로를 독려하는 것이다.

(123rf)
(123rf)
4. 체중계를 버린다.

체중이 얼마나 나가는 지 알고 있는 것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가 있다. 자신의 체중이 숫자로 비춰지고 이것이 스트레스가 되는 순간, 좌절감을 극복하기 위해 또 음식을 먹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숫자보다 편안한 감정을 유지하는 데에 집중하자.

5. 완벽한 당신의 모습을 버리자.

완벽주의는 또다른 스트레스를 불러올 뿐이다. 완벽주의는 당신이 저지른 실패, 결점에 초점을 맞추도록 할 것이기 때문이다. 대신 당신의 성공에 초점을 맞추자. 일주일 간 운동을 꾸준히 하는 데에 성공했다면, 스스로를 칭찬하자.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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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