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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내 한복판에 워너원 '해피버스대휘'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그룹 워너원의 멤버 이대휘(17)의 생일 광고가 등장했다.

이대휘의 팬클럽 '딜라잇'(Delight)은 29일 오전 10시(미국 현지시간 28일 오후 8시) 우리 나이로 열여덟 살이 된 이대휘를 위해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생일 축하 광고를 게시했다.

딜라잇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지금도 빛나지만 뉴욕에서도 빛날 대휘를 기대해달라"며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썼다.

앞서 팬들은 이대휘의 생일을 앞두고 푸르메재단 넥슨 어린이재활병원에 재활치료비 652만5천원을, 국경없는의사회에 129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대휘는 지난해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보이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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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