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은 찾아왔고 동쪽 겨울바다는 이제 분주하다. 1일 방남하는 북측 선수단이 강릉에 위치한 평창올림픽선수촌에 묵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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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
두 개의 강원도와 두 개의 동해.
온라인커뮤니티의 한 동영상은 군사분계선 이북의 바닷가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피서객이 야영하는 장면을 가수 셋이 연출해낸 북한제작 뮤직비디오다.
이 비디오물는 연변 등지의 노래방기기 배경화면에도 쓰인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의 지난 8, 90년대 해변과 낭만이 보인다는 누리꾼 의견도 나왔다. (영상출처=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