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인천 부평구 편이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끼 발산하는 출연자가 많았기 때문이란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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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
주목 끌었던 이들 가운데 30대 가정주부가 있었다. 트로트가요 ‘쓰러집니다’를 맛깔나게 소화했던 진가빈씨다.
일부 누리꾼은 진씨의 춤이 아마추어 수준을 넘어선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무작정 흔들고 보는 것이 아닌, 가락에 맞춰 물 흐르듯 살랑대는 그의 골반춤이 공중파무대에 걸맞았다는 등의 호평이다.
진씨를 비롯한 구민들은 지난 2016년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외곽순환 중동IC 바로 밑 삼산체육관에서의 열전이었다. (출처=KBS1,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