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에 불어난 물이 여자의 귀갓길을 가로막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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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
그런데 때마침 외진 마을에 진입한 승용차가 득이 됐다. 마실 갔던 여자는 흙탕물에 빠진 차를 도움닫기 구름판 삼아 도하에 가뿐히 성공했다.
하지만 운전자에게 사전양해를 구하지 않은 것이 그녀의 오판. 남자의 거센 항의가 곧바로 이어지고...
이는 실은 지어낸 얘기다. 중국 누리꾼 사이에 인기 끈 개그동영상이라며 온라인커뮤니티에 얼마 전 소개됐다. (6' 54" 지점 / 출처=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