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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
30대 초반의 참가자는 밤이 길어 적적한 겨울을 노래하고 있었다. 지난달 하순의 일이다.
직장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최가휘씨의 성량도 이 계절을 닮은 듯 깊고 풍부하다는 평이 많다.
“방청객을 향한 최씨의 그윽한 눈길이 인상적이다. 한밤 달빛창가와 잘 어울린다”는 누리꾼 소감도 있다.
‘밤이 너무 긴 것 같은 생각에...’ KBS전국노래자랑 서울 마포 편이었다. 최씨의 무대는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주요 인기영상들과 경합 중이다. (1' 52" 지점 / 출처=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