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researchers say with a certain amount of training and instruction a person could learn to tell a lie that may be indistinguishable from the truth.
The study at Northwestern University, which suggests the art of deception can be perfected, has implications for law enforcement and the administering of lie detector tests, a university release said Thursday.
Previous researchers has shown most people take longer to respond and make more mistakes when telling lies than telling the truth because they have to hold two conflicting answers in mind and have to work to suppress the honest response, the researchers said.
The Northwestern study looked at whether people could train themselves to make telling a lie more automatic and avoid the tell-tale signs.
Reaction times associated with study participants‘ deceptive responses could be significantly lowered with some practice, they found.
“We found that lying is more malleable and can be changed upon intentional practice,” lead author Xiaoqing Hu, a psychology doctoral candidate, said.
Participants in previous research into lying were given very little time to prepare their lies, he said.
“In real life, there’s usually a time delay between the crime and interrogation,” Hu said. “Most people would have time to prepare and practice their lies prior to the interrogation.” (UPI)
<관련 한글 기사>
과학자들, “완벽한 거짓말 가능하다”
사람이 충분히 훈련을 받을 경우 진실과 구별할 수 없는 ‘완벽한 거짓말’을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미국에서 나왔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수행된 이 연구는 거짓말하는 능력을 완벽하게 만들 수 있다는 발상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사법 당국과 거짓말 탐지 테스트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계획되었다고 대학측이 목요일 밝혔다.
기존 연구 결과는 사람들이 거짓말을 할 때는 두 가지 서로 다른 대답을 생각한 상태로 진실을 말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하므로 거짓으로 대답할 때 시간이 더 오래 걸리며 실수도 더 많이 하게 된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번 노스웨스턴대학교 연구는 사람들이 훈련을 통해 거짓말을 보다 자연스럽게 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티를 내지 않을 수 있게 하는 것이 가능한가에 초점을 맞추었다.
연구 참가자들의 거짓말 반응에서 반응하는 시간의 경우 연습을 통해 눈에 띄게 향상되는 결과가 도출됐다.
연구진은 “계획적 훈련을 통해 거짓말을 보다 유연하게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실제 상황에서는 범죄 상황과 심문 상황 사이에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이전에 거짓말을 준비하고 연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