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무용전공 여대생이 ‘파괴한’ 무대

Published : Nov 21, 2017 - 11:15 Updated : Nov 21, 2017 -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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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초가을의 작품이었다. 현대무용 전공자의 춤은 역시 남달랐다.

(사진=유튜브 캡처)

‘전국노래자랑’ 부산 중구 편에 출연한 진승현 학생은 이날 시선을 독차지하기에 충분했다. 풍부한 성량도 돋보였다.

카메라 앞에서 그는 경연무대 전후좌우를 폭넓게 활용하고 있었다. 전문가 수준의 댄스에 매료된 듯한 방청객이 곳곳에 보인다.

진씨는 자신을 부산대 무용과 3년 재라고 소개했다. (출처=KBS1,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