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U.S. adults slept more, they would not only increase their daytime alertness but also feel less pain, researchers suggest.
Timothy Roehrs of Henry Ford Hospital in Detroit said the study he led involved 18 healthy, pain-free, sleepy volunteers. They were randomly assigned to four nights of either maintaining their habitual sleep time or extending their sleep time by spending 10 hours in bed per night.
The study, published in the December issue of the journal Sleep, found the extended sleep group slept 1.8 hours more per night than the habitual sleep group and this extra sleep was correlated with greater daytime alertness, which was associated with less pain sensitivity.
“Our results suggest the importance of adequate sleep in various chronic pain conditions or in preparation for elective surgical procedures,” Roehrs said in a statement. (UPI)
<한글 기사>
잠 오래자면 통증 덜 느낀다
잠을 더 오래자면 주간의 각성을 도울 뿐 아니라 통증을 덜 느끼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디트로이트의 헨리 포드 병원의 티모시 로얼즈는 건강한 성인 1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했다. 연구진은 무작위로 대상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에게는 평소의 수면시간을 지키도록 하고 다른 그룹에게는 수면시간을 10시간으로 연장해 잠을 자게 했다.
연장된 수면을 취한 그룹은 평소의 수면시간을 지킨 그룹보다 평균 1.8시간 정도 더 오래 수면을 취했다.
그 결과, 긴 수면을 취한 사람들이 낮 시간 동안 더 또렷한 의식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통증에 대한 민감성 감소와 연관 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 결과는 다양한 만성적인 통증과 선택적인 수술 준비 과정에서 충분한 수면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고 로얼즈가 말했다.
이 연구는 수면 저널 12월호에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