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t U.S. adults sleep on their sides, forget their dreams in the morning and often sleep with someone who snores, a survey of 3,700 indicates.
A survey for home furnishings retailer Anna's Linens to coincide with National Sleep Foundation found 74 percent of U.S. adults said they wear pajamas to bed, 8 percent said they slept naked, 74 percent said they failed to recall their dreams in the morning, 74 said they sleep on their sides and 47 percent said they shared a bed with someone who snored.
Nearly two-thirds said they got a "restful night's sleep" only three nights or less per week, only 10 percent said they got a restful night sleep every night, while one-quarter said they slept restfully five to six nights per week, the survey said.
The night providing the least restful sleep was Sunday, followed by Monday. Friday night provided the most restful sleep, followed closely by Saturday, the survey said.
Out of those who shared a bed, 63 percent said they probably wouldn't get a better night's sleep if they slept alone. (UPI)
<한글 기사>
'수면자세∙잠 못 이루는 밤' 알아보니..
대부분의 미국 성인은 옆으로 누워서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밤새 꾼 꿈을 잊어버리며 코를 고는 사람과 함께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가구 소매점 애나스 리넨스(Anna's Linens)가 미국 국립 수면 재단과 공동으로 실시한조사에서 총 3,700명의 응답자 중 74%가 잠옷을 입고 잠이 들고, 8%는 옷을 걸치지 않은 채 잠이 든다고 대답했다.
지난 밤 꾼 꿈에 대한 질문에 74%의 응답자가 아침에 일어났을 때 무슨 꿈을 꿨는지 기억할 수 없다고 말했으며, 옆으로 누워 자는 사람은 74%, 코를 고는 사람과 함께 자는 사람은 47%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3분의 2는 편안한 숙면을 취하는 날이 한 주에 3일에 미치지 않는 다고 답했고, 10%만이 매일 숙면을 취한다고 응답했다.
응답자들이 가장 잠을 이룰 수 없는 날은 일요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은 월요일이었다.
반면 숙면을 취하는 날은 금요일 밤으로 2위인 토요일과 좁은 격차를 나타냈다.
다른 사람과 침대를 같이 쓰는 사람 중 63%는 혼자 자면 잠을 잘 자지 못할 것이라고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