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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가 된 브리트니… 가격은?

(출처 = 인스타그램)
(출처 = 인스타그램)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화가로 변신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림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무대 복장을 입은 채로 붓을 쥔 그녀는 하얀 캔버스 위해 수채화 그림을 그리고 있다.

(출처 = 인스타그램)
(출처 = 인스타그램)
스피어스는 “가끔은 하고 싶은 일을 (주저 없이) 해야 한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 남성은 꽃과 물결무늬를 형상화한 스피어스의 작품을 10,000달러 (한화 약 1천 1백만 원)에 살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

한 편 스피어스는 이 작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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