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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면회온 후임병의 애인한테...‘덜미’

한적한 어느 농촌이다. 흙길 끝자락에는 군부대가 있을 법한 곳.
 

(사진=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여자는 뭔가 넘겨짚었다. 바람에 날린 자신의 치맛자락을 옆 남자가 들쳤다고 여긴 탓.

이 남자는 그저 막아주려 붙잡은 것으로 보인다. 괜스레 참견했던 남자는 여자한테 흠씬 두드려맞고 말았다.

이 둘은 사실 중국 코믹동영상에 등장한 배우들이었다. (7' 34" 지점 / 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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