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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진행자, 생방송 중 치마 때문에 ‘곤혹’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여성 진행자가 생방송 중 갑자기 치마를 들쳐 올렸다.

루마니아의 리얼리티 쇼 ‘브라보 아이 스틸’의 여성 진행자 일링카 밴디치는 생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자신의 드레스 안에서 어떤 벌레가 기어다닌다고 느낀 것이다. 그녀는 경악하며, 긴 치마를 이리저리 들쳐 벌레를 찾아 헤맸다.

생방송 중, 진행자가 갑자기 치마를 들치며 빙빙 돌자 방청객과 스태프 모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난리를 마무리하고자, 다른 진행자까지 합세해 벌레를 찾으려 했다.

그렇지만, 옷 속에 벌레는 없었고 그저 그녀의 ‘기분 탓’인 것으로 밝혀졌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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