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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ysterious" grid of dots China. (Google Earth) |
A mysterious pattern in Western China’s sand dunes was recently found in the satellite images. It seems to be produced by the pinpointing of geographical research for nickel mines.
A physicist at Italy’s Polytechnic University of Turin, Amelia Carolina Sparavigna discovered a mysterious grid of dots spanning 8 kilometers. In 2010, Sparavigna started investigating Google Earth satellite images of China’s Taklamakan desert to study the textures carved into the sand dunes by the wind. In the process, an amateur archeologist found a path around the Silk Road Kingdom called Loulan.
The pattern is thought to be a recent man-made one. In older imagery from Bing and Nokia Maps taken prior to 2004, it wasn’t visible.
It is assumed that the new shapes are evidence of geological surveying done prior to mining the nickel reserves based on an article in the Chinese press describing the discovery of large amounts of nickel buried under the dunes.
It is not the first time Sparavigna identified mysterious patterns. In 2011, she found drawing of wheel which dates back to at least 2,000 years ago in the desert of southern Peru. “In my opinion, it can anticipate mining activity and development of a region,” she said in an email.
From news reports
(
khnews@heraldcorp.com)
<관련 한글 기사>
모래언덕에 8km의 정체불명 무늬, 무엇?
중국 서부지방 사구(모래언덕)를 촬영한 위성사진에서 정체불명의 문양이 발견되었다. 이는 니켈 광산을 개발하기 위해 이루어진 지리 조사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의 투린 폴리테크닉대학교(Polytechnic University of Turin) 물리학자인 아멜리아 카롤리나 스파라빅나(Amelia Carolina Sparavigna)는 8km에 걸쳐서 뻗어있는 격자무늬의 구멍들을 발견했다. 2010년 스파라빅나는 타클라마칸 사막의 사구 상태를 관찰하기 위해 구글어스 위성 사진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어느 아마추어 고고학자가 옛 실크로드왕국(Silk Road Kingdom) 부근에서 해당 무늬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늬는 최근에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004년 촬영된 빙앤노키아(Bing and Nokia) 지도에는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중국 언론이 해당 지역에 상당량의 니켈이 묻혀있다는 기사를 토대로, 사진에서 보이는 격자무늬는 니켈 광산을 개발하던 도중 뚫린 구멍들이라고 추정된다.
스파라빅나가 위성사진에서 무늬를 발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녀는 2011년 페루 남부 지역에서 최소 2,0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바퀴 모양 무늬를 발견한 적이 있다. 스파라빅나는 “위성사진을 관찰하면 광산활동도 잘 볼 수 있고, 지역개발상황도 알 수 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