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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원빈의 총애 한몸에 받던 여배우...'입맞춤의 추억'

‘원빈의 조카’로 불리던 방송인이 있다. 배우 김희정이다.
 

(사진=에스콰이어, 온라인커뮤니티)
(사진=에스콰이어, 온라인커뮤니티)

그는 드라마 ‘꼭지’에서 삼촌(원빈 분)의 조카역을 연기한 바 있다. 지난 2000년 당시 둘은 다정히 뽀뽀했다. 

이제 어엿한 여배우로 거듭난 김희정.

벌써 19년 연기경력을 보유한 그는 겨우 20대 중반이다. 한국판 메간폭스란 별명도 얻었다.

방영 중인 SBS드라마 ‘다시만난세계’에서 김희정을 만날 수 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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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