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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영상) 흥에 겨워 샌들마저 벗어던지는 그녀

마이클잭슨 <빌리진>과 더불어 몸을 흔든다. 또 이글스 <호텔캘리포니아>에 맞춰 우수에 찬 눈빛 보이는 여성.
 

(사진=유튜브캡처)
(사진=유튜브캡처)

여성은 올해 열여덟이다. 온라인상에서 '시나-드럼'으로 잘 알려진 이 소녀의 이름은 시나.

7, 80년대 팝에 맞춰 드럼을 연주하고 기타 치는 소녀를 응원하는 댓글이 넘쳐난다.

시나는 베이스드럼 풋보드를 맨발로 밟는다. 살이 흡수하는 감각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이은미를 연상케한다는 국내팬도 있다.
 
(사진=유튜브)
(사진=유튜브)

독일이 낳은 촉망받는 드러머. 연주동영상에서 소녀의 진실된 음악 사랑을 엿볼 수 있다. 그게 누리꾼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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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