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eath of a spouse is one of the most tragic events in a person’s life, often causing an enormous amount of stress andaffecting even the health of the surviving partner. Other extremely traumatic events, new research finds out, can literally break the heart of an individual.
The research, done at the University Clinic of Rostock in Germany, studied how heart-breaking experiences affect the heart conditions of subjects. Distressed patients’ hearts force the body to pour out adrenaline and other stress hormones. This narrows the coronary arteries and disrupts normal blood circulation. As a result, the rest of the body gets less oxygen and people tend to suffer breathlessness, pain and even the loss of consciousness.
The research team said it came across similar heart-related cases, adding that women, especially those who are post-menopausal, are most sensitive to stress hormones, although the specific cause remains un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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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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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한글 기사>
마음 아픈 이별, 실제로 심장병으로 죽을 수도
배우자의 죽음은 개인의 삶에서 가장 비극적인 사건으로 꼽힌다. 이는 남은 사람에게 상당한 스트레스를 가져다주며, 그의 건강을 위협하기도 한다.
정신적 외상이 실제로 심장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독일의 로스톡 대학병원은 정신적 외상이 사람의 몸으로 하여금 아드레날린과 다른 스트레스호르몬을 내보내게 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동맥을 좁히며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그 결과, 사람의 몸은 산소를 더 적게 공급받게 되고 이 경우 호흡곤란이나 고통을 느끼고 무의식상태에 빠질 수도 있다고 한다.
조사 결과 연구팀은 특히 폐경기의 여성이 스트레스 호르몬에 민감하다고 전했으나 그 이유는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