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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여성경비원 덕에 ‘탈바꿈한’ 동네

열흘 전쯤이다. 서울 동대문구를 화끈한 동네로 바꿔놓은 이가 있었다.
 

(사진=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건물 안전요원으로 일한다는 20대 여성이다.

일반인 가창력대회 출연자 마정미씨는 박혜신의 ‘화끈하게 신나게’로 가는 여름의 아쉬움을 달랬다.

마씨는 전국노래자랑 8월27일치 자랑으로 남게 됐다. (23' 25" 지점 / 영상출처=KBS1,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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