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이혜리)와 류준열의 교제설이 16일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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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
이들 선남선녀는 '응답하라1988'에서 못다한 사랑을 재차 시도하는 듯하다. 드라마에서 이들은 서울 쌍문동 성덕선과 김정환이었다.
사실 당시 남성시청자 다수는 택이보다 정환이를 더 응원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여자한테 툭툭 내뱉지만 속마음은 그렇지 않았던 정환. 극중 소년은 전형적인 한국남자상과 맞닿아 있었다.
한편 혜리와 걸스데이가 찍은 CF영상도 뒤늦게 관심받고 있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국내의 한 워터파크를 소개했다. 아쉬움을 뒤로한 채 물러가려는 여름, 물놀이튜브 탄 '덕선이'가 신명나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