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맛있는 음식일지라도 절대 같이 먹고 싶지 않은 조합이 있다.
평소에 상상하지 못했던 조합으로 온라인에 화제가 된 몇 가지 메뉴를 소개한다.
1. 케첩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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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mn_healy Twitter) |
상상력이 풍부한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바나나의 단맛과 짭짤한 케첩의 조화.
2. 시리얼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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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eZabidi Twitter) |
빵 사이에 아몬드 버터 혹은 피넛버터를 발라 취향대로 색색의 시리얼을 넣어보자.
3. 피클 주스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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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kakecreamteam Twitter) |
피클 병에 담긴 오이지를 제외하고 국물만 아이스크림 몰딩에 부어준다. 아삭한 식감을 원한다면 피클을 잘게 썰어 넣는 도전을 해봐도 좋겠다.
4. 시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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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bAlfieri Twitter) |
시리얼조차 평범하게 먹기를 거부하는 창의적인 사람이라면 이렇게 해보는 것은 어떨까. 비닐에 담긴 시리얼에 그대로 우유를 부어서 손으로 집어 먹는 사람이 있다. 남은 우유를 어떻게 처리할지는 상상에 맡기도록.
5. 마요네즈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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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kakecreamteam Twitter) |
마요네즈와 볼로냐 소스로 아이싱했다. 사실 마요네즈가 들어가서 맛없는 음식은 못 봤다.
6. 마운틴듀 + 도리토 컵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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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hahine21 Twitter) |
청량음료인 마운틴듀, 치토스와 비슷한 맛을 가진 도리토를 섞어 컵 케이크를 만드는 창의력을 발산한 자가 있다. 이것이야말로 창조경제다.
7. 누텔라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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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wharrysgay Twitter) |
마법의 잼으로 잘 알려진 누텔라가 아름다운 주홍빛을 띠는 당근과 만났다. 당근 특유의 향과 누텔라의 하모니.
8. 누텔라 캐럿 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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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SchoolboyQueen Twitter) |
누군가는 당근을 감자튀김 모양으로 잘라 케첩을 뿌리 듯 연출했다.
9. 누텔라 치즈 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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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lleZabidi Twitter) |
누텔라와 당근 같은 웰빙 음식은 아무리 생각해도 안 어울린다. 치즈와 함께 먹자.
10. 누텔라 스리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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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gemiroElPrimo Twitter) |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매운 음식과 단 음식을 먹는다고 한다. 누텔라와 쌀국수집에서 볼 수 있는 스리라차, 이 둘을 같이 먹어보자. "스트레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