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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 Story (The Korea Herald) |
Kakao Story, a mobile social network service in South Korea, said its number of users reached 32.5 million, with more than 1 billion postings uploaded.
Kakao Story, launched in March 2012, has gathered users rapidly thanks to its affiliation with Kakao Talk, Korea’s biggest mobile messenger. Kakao Talk contains a link to Kakao Story and users can automatically send their friends a message recommending its affiliated SNS service.
Kakao Story sports a friendly user interface and simplified functions, with users posting their daily pictures as well as their feelings through colorful icons.
“Kakao Story’s record showcases the new way of communications based on photos. We will keep working to provide better service, and Kakao Plus, for example, will be launched soon for small businesses,” the company said.
By Kim Bo-ra / Intern Reporter
(
bora_kim@heraldcorp.com)
<관련 한글 기사>
카카오 스토리, 스토리 수 10억 돌파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카카오스토리의 게시글 수가 10억건을 돌파했다.
카카오스토리 운영업체인 카카오는 지난해 3월 출시한 카카오스토리의 누적 스토리 수가 지난 2일 기준으로 10억건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국민 한명당 20개씩 글을 포스팅해야 가능한 수치다.
카카오스토리는 카카오톡 친구들과 사진과 글을 통해 일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카카오톡 미니프로필과 연동돼 있어 불과 10개월 만에 가입자수 3천250만명을 확보했다.
사진을 꾸밀 수 있는 필터와 다섯 종류의 감정 표현, 댓글달기 등 핵심 기능만으로 채운 단순한 구성과 직관적인 사용자인터페이스(UI)도 인기 비결 중 하나다.
카카오는 “10억건 돌파는 사진 이미지를 이용해 자신을 표현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문화가 정착했음을 보여준다”며 “더 나은 서비스로 만들기 위해 중소규모 기업이나 상인을 위한 ‘스토리플러스’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