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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hinese father hired professional gamers to kill his son’s online avatar, according to Chinese newspaper the Sanqing Daily.
The father, surnamed Feng, believed that if his 23-year-old son was killed every time he played, he would get bored of playing and start putting more effort into getting a job.
But his plan failed as son Xiao Feng asked the attackers why they were out to get him, only to hear that his father had hired them to do so.
“I can play or I can not play, it doesn’t bother me. I’m not looking for any job. I want to take some time to find one that suits me,” Xiao said.
According to professor Mark Griffiths, a gambling and addictions expert at Nottingham University, top down intervention does more harm than good to family relations. He added that excessive game playing is usually a symptom of a hidden, underlying problem.
From news reports
(
khnews@heraldcorp.com)
<관련 한글 기사>
아버지가 아들 ‘암살자’ 고용한 이유?
아들의 게임 중독이 우려된 중국의 한 아버지가 아들의 온라인 아바타를 죽일 수 있는 프로게이머를 고용했다.
게임에 중독된 23세 아들이 다시 일상생활을 하고 취업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버지 팽 씨는 사람을 고용하여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아들 씨아오 펭 씨는(23) 자신을 계속하여 공격하는 ‘살인자’들에게 물어보자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사실을 듣게 된 씨아오 씨는 아버지에게 ‘게임을 잘 하든 못하든 나는 별로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는 현재 일을 할 생각이 전혀 없으며 나에게 맞는 일을 찾기 위해 시간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
겜블링 중독 상담가는 이러한 간섭이 원만한 가족 관계 형성에 있어 득보다 실을 초래할 것이라고 BBC에 말했다.
노팅햄 트렌트 대학의 겜블링과 중독 분야의 전문가 마크 그리피스 교수는 아들이 가족 중에서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고 BBC에 전했다.
그리피스 교수는 일상 생활이나 가정생활을 하는데 있어 지장이 있다면 게임은 치명적인 심각성을 갔고 있다고 말했다.
블로그 카타쿠 이스트에 따르면 아들 씨아오 씨가 아버지와 게임 중독에 대한 문제를 해결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