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ers are influential when it comes to alcohol and drug use, and they are just as influential online as they are in person, U.S. researchers suggest.
Sarah Stoddard and colleagues at the University of Michigan School of Public Health in Ann Arbor conducted an online survey of 3,447 of U.S. adults ages 18-24.
The survey found those who thought their parents and peers would be upset if they viewed images of their drinking and drug use online were less likely to drink. In addition, young adults who reported more online peer support were less likely to use alcohol.
Stoddard and colleagues found those who were concerned about negative reactions from others if they were to post images of drinking and drug use online were less likely to report marijuana use.
The study is scheduled to appear in the November issue of the Journal of Studies on Alcohol and Drugs. (UPI)
<한글 기사>
‘온라인 친구’가 내게 주는 영향은?
사람이 친구의 영향을 많이 받는 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미국 연구진은 온라인 상에서도 실제처럼 친구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밝혔다.
미국 미시건 대학의 공중 보건학과의 세라 스토다드(Sarah Stoddard)와 연구진은 18세에서 24세사이의 미국 성인 3,44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자신의 음주나 마약 투약 장면이 담긴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했을 때 부모나 친구들이 실망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실제로 술을 덜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젊은층의 성인 중 온라인 상에서 친구들의 관심과 지원을 받은 사람들은 음주 빈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토드와 연구진은 온라인 상에 알코올과 마약을 사용하는 사진을 올렸을 때 주변사람으로부터의 부정적인 반응에 대해 신경을 쓰는 사람들은 마리화나를 흡연할 가능성 또한 낮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알코올과 마약에 대한 연구지(Journal of Studies on Alcohol and Drugs) 11월호에 기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