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사는 한 남성이 발명한 진동하는 속옷을 착용하면 여성의 가슴 크기가 커질 수 있다고 외신이 보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진동 속옷을 처음 발명한 밀란 밀릭(30)은 속옷을 7일 동안 착용하고 있으면 가슴이 커질 뿐만 아니라 예쁘게 모아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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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수술 없이 가슴 크기가 커지길 희망하는 여자친구 젤레나 세빅(24) 때문에 해당 속옷을 발명하기로 마음먹었다.
“E 브라”로 알려진 속옷을 여자친구가 7일 동안 매일 5분씩, 하루에 세 번 착용한 결과 실제로 가슴이 한 사이즈 커졌다고 한다.
밀란은 해당 속옷을 유럽을 벗어나 미국에 거주하는 여성 두 명에게 시범적으로 착용하게 해 보았더니 그들 가슴이 커지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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