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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ogant bosses insecure, disparage others

(123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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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rogant bosses are typically poor performers who cover up insecurities by disparaging subordinates and can hurt a company's bottom line, U.S. researchers say.

Professor Stanley Silverman, dean of the University of Akron's Summit College, and colleagues at Michigan State University, developed a Workplace Arrogance Scale to help organizations identify arrogant managers before they have a costly and damaging impact.

Arrogance is characterized by a pattern of behavior that demeans others in an attempt to prove competence and superiority, Silverman said.

Silverman said arrogance in managers was correlated with lower intelligence scores and lower self-esteem compared to managers who are not arrogant.

"Does your boss demonstrate different behaviors with subordinates and supervisors?" Silverman asked. "Does your boss put his/her personal agenda ahead of the organization's agenda? Does the boss discredit others' ideas? Does your boss reject constructive feedback? Does the boss exaggerate his/her superiority and make others feel inferior?"

An answer of yes to any of the questions could mean trouble, Silverman said. Left unchecked, arrogant leaders can be a destructive force within an organization, leading to organizational dysfunction and employee turnover, Silverman said.

"With power over their employees' work assignments, promotion opportunities and performance reviews, arrogant bosses put subordinates in a helpless position," Silverman said. "They do not mentor nor do they motivate, contributing to a negative social workplace atmosphere."

The findings were presented at The Industrial-Organizational Psychologist. (UPI)



<관련 한글 기사>


직장서 잘난척 하는 상사들, 사실 실력은..


직장에서 오만하게 행동하는 상사들은 일반적으로 성과가 떨어지며 자신의 부족한 자신감을 감추기 위해 부하직원들을 폄훼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한 이러한 경영진은 회사 전체의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한다.

미국 애크론 시 서밋 컬리지의 스탠리 실버먼 교수와 미시건 주립대학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에서 연구진은 회사 등 조직 내에서 오만한 경영진을 가려내기 위한 ‘직장 내 오만함 등급’을 개발했다.

실버먼에 따르면 오만한 경영자의 경우 그렇지 않은 경영자들보다 지능과 자부심 등이 낮다고 한다. 그는 오만한 자의 특징에 대해 본인의 유능함과 우월함을 증명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비하하는 여러 행동을 취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당신의 상사가 부하직원을 상대할 때 태도와 그의 상사를 대할 때의 태도가 다른가요? 혹은 자신의 의제를 조직의 의제보다 우선시 여기거나,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깎아 내리나요? 건설적인 피드백을 거부합니까? 그 혹은 그녀가 자신의 우월함을 과장하고 다른 사람들이 열등감을 느끼게 하나요?”라고 실버먼은 물었다. 위의 질문들에 하나라도 ‘예’라고 대답하는 경우,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만약 합당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오만한 리더들은 조직 내 역기능 혹은 직원의 이직을 유발하는 등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실버먼은 주장했다.

이들은 부하직원들의 업무 할당이나 승진 기회, 인사 고과 등을 맡고 있기 때문에 자질이 부족할 경우 즉각적으로 직장 내 분위기를 나쁘게 만들 수 있다고 실버먼은 지적했다.

이 연구는 회사 및 조직과, 구성원들의 심리상태를 연구하는 저널 산업-조직 심리학자 (The Industrial-Organizational Psychologist) 7월호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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